2월 26일 이T 수업 | 쿠마의다섯손가락 | 202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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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검사는 완료했다 클리어 잭더뱀파이어 라디오극장 대본은 절대자이자 잘생긴 목소리로 그야말로 목소리하나로 뽑힐 수있는 경쟁력을 생각하며 뽑아본 대본이었는데 하백의신부 남주혁을 생각했으나 너무 눌렀나. 너무 깔지 말라신다. 남주혁이 이때보여준 건 확실히 내 말투랑은 달랐다. 해서 참고는 하자고 기억에 남겨두었다. 역시 2턴에는 내 편한 소리로 해서 클리어. 며칠전 보강때 받은 대본도 해봤다. 선생님도 이거 여자대본아니냐고 장확히 베르세르크인거까지 아신다. 약간 덤인듯 갖고온건데 코칭은 젤많이 받운듯 하다. 상관답게 상대가 반응할수있게를 잊지말라신다. 역시 대본의 주어진 주문을 살려야 한다. 그리고 발음. 어디하나 책잡힐곳 없이 하라신다. 이쯤이면 넘어가려나 몇군데가 잡혔나 이런 이야기를 넘어서 완벽해져야겠지. 이T수업은 잠시 쉬고 두달간 특강으로 외도를 할 것 같다. 마침 원장님이 발음반을 여셨으니 두달간 발음을 깨자. 생각해보니 펀때부원장님발음수업에 이어 발음수업은 오랜만이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