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의 이세은 어린이가 디즈니 TV 시리즈 "투모로우 나라의 마일스" 아역 주인공으로 발탁되었습니다.

"투모로우 나라의 마일스"는 엄마, 아빠, 마일스, 로레타 4명의 가족이 우주의 여러가지 모험을 겪는 이야기로,

그동안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단역을 녹음해 온 이세은 어린이가 이번에는 총 30편이 넘는 디즈니 TV 시리즈의

아역 주인공(로레타 역)으로 발탁되어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긴 대사를 해보기는 처음이어서 NG도 많이 나고 힘들었지만 마이크 앞에서 연기하는게 신나기만 하다는

세은이! 빠른 대사를 정확한 발음으로 소화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꿋꿋하게 잘 연기해내고 있답니다.

처음 1편 녹음할 땐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이제 5편 녹음하면서는 시간도 많이 단축되고 자신감도 생겼다니 앞날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윤중초등학교 토요 방과후 <애니메이션 성우교실>을 들으면서, 발음과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이세은

어린이는 앞으로도 계속 어린이 성우로서 활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